현재의 웹툰 시장, 그리고 전망
현재의 웹툰 시장
웹툰 시장은 현재에 이르러 대표적인 한국의 문화 산업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일본과 동남아, 그리고 북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빠르게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2020년 한국 웹툰 시장의 규모는 약 1조 원대로 추정된다. 10년 사이 약 10배가 늘었으며 수많은 2차 콘텐츠 산업으로도 직결되는, 중요하고 중추적일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은 2014년 해외 진출 이후 100여 개의 국가에서 웹툰 플랫폼 시장 1위를 달성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일본에서 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며 시장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 한 해 연간 거래액은 4300억 원에 이른다.
수많은 웹툰 플랫폼
현재 한국에는 수십 개의 웹툰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다. 수많은 공모전과 산학 연계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들을 대중 앞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플랫폼을 넘어 스튜디오와 에이전시와 같은 제작 유통사의 규모도 점차 확장되는 추세이다.
(웹) 소설 시장과의 상호작용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의 형태(노블 코믹스)가 늘어나며 웹소설 시장과의 상호작용도 커지고 있다. 추후엔 웹소설뿐만 아니라, 일반 단행본 출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화가 진행되며 새로운 유형의 재해석들이 나올 것이라 예상된다.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화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화가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 좋은 결과를 보인 작품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상 작품들의 규모는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웹툰 시장은 단기간 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발전했고, 현재에도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그 마을에서 소설을 쓰는 법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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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내리는 날에 - 우시목/이하안 - 학원 - 웹툰 - 레진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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