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5 여름 냄새 2021. 8. 14. 아픈 날 2021. 5. 19. 마음 2021. 5. 10. 포옹 2021. 5. 9. 너라는 길 너라는 길 결국 너에게 갈 것을 왜 이리 망설였을까. 어차피 답은 너인 것을 이토록 고민했을까. 가슴에 상처가 나고 너란 세상이 떨어져 나가는 것보다, 가슴에 상처가 날 것이 두려워 너란 세상에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것이 더욱 무섭지 않은가. 너를 향해 가는 길의 끝은, 너와 함께 가는 길의 시작이었다. 우시목 2021.5.8 2021.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