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1 [소설] 세븐킹덤의 기사 후기 1) 얼음과 불의 노래 외전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올해를 끝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마무리에 대한 평가가 어찌 되었든 지난 10년간 왕좌의 게임, 그리고 원작 ‘얼음과 불의 노래’는 시청자 및 독자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주었다. 드라마의 후속작품 출시가 확정이 난 가운데 자연스레 주목을 받는 한 작품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세븐킹덤의 기사’가 그 작품이다. 얼음과 불의 노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원작 보다 100여년 앞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세븐킹덤의 기사’는 떠돌이 기사 ‘덩크’와 수수께끼의 소년 ‘에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야기는 종자생활을 하며 모시던 노기사가 죽음을 맞이하며 시작된다. 덩크는 그 과정 속 기사서임을 받게된다. 이후 마상시합에 참가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 2019.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