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커피와 함께 방에서 이야기를 집필하고,
점심엔 가볍게 동네를 산책하며 풍경들을 시야에 담는,
오후엔 단골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다시 집필하고,
해가 져갈 땐 집에서 평온히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런 평온한 일상을 꿈꾼다.
그런 고요한 일상을 바란다.
20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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