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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글과 일상

by wushine 2020. 5. 18.

아침에 일어나 커피와 함께 방에서 이야기를 집필하고,

 

점심엔 가볍게 동네를 산책하며 풍경들을 시야에 담는,

 

오후엔 단골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다시 집필하고,

 

해가 져갈 땐 집에서 평온히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런 평온한 일상을 꿈꾼다.

 

그런 고요한 일상을 바란다.

 

20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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